하꼬

고서운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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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고먐잉 첫정모때 있었던 썰이다.


유사심 가득했던 160파오후 매니져는
고먐잉에게 현실도네를 한다며 만원을 주었다.

근데 그돈으로 정모온 사람들한테 이벤트를 한다하자
자기가 선물한돈을 왜 그렇게 쓰냐며 분위기를 곱창냈다.

그러자 고먐잉도 빡쳐서 돈 돌려준다하며 자기돈으로 한다했더니 그냥 가지라고하며 2차곱창을 냈다.

근데 이지랄난 정모인데도 또 하고싶었는지

정모후에 그나마 내가 정상인스러웠는지 2회차에 꼭 참여해달라고 했다.

몰론 탈출했다.


그리고 정모는 밥, 노래방 다 쏜다길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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