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다 착하고 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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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이 빠져나가고 나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했는지 알 수 있다.
이거 주식에서 온 말인데 그냥 범용적으로 쓰기 좋음
사람이라 실수나 잘못할 수 있지.
청자여도 하꼬여도 해당되는데,
결국 문제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그 사람의 그릇임.
그 바닥을 보고 실망하면 떠나는 거고
안을 수 있으면 안고 가는 거고
사자성어 중에 읍참마속 이라는 말이 있음
설화 들어보면
대상자가 누구여도 엄격하게 법을 집행 해야 한다.
현대에 와서는
큰 뜻을 위해서 아끼는 사람을 쳐낸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규칙만들고 로봇처럼 집행하라는 게 아니라
우유부단하게 청자 차별하면 그게 더 불쾌함
근데 큰 손도 똑같이 대하라는 걸로 이해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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