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캠 많아지는 건 수요의 변화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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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공급 상태에서 수요가 변화했을 때 아쉬워질 공급자들이 자연히 선택하게 될 옵션이라고 생각함.
지금까진 듀라한박이들은 캠에 부담이 있거나 노캠 특유의 환상팔이가 좋아서 이쪽에 수요가 있었던 거고 그만큼 그쪽 방송이 많아졌던 거일 텐데
보다보니 노캠방송에서 이런저런 거로 데이거나, 캠방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보고 나니 캠방쪽에 다시 수요가 생긴 거지 (제로투라든가 야벅지라든가...)
수요의 변화는 트수들의 행동으로 나타남.
청자 수가 늘어나거나 도네 액수가 늘어나는 등의 지표적인 부분부터, "ㅁㅁ님은 이거 안 하시나요?" 같은 직간접적인 요구까지.
그럼 하꼬들도 따라서 그걸 할 이유(청자확보, 수입증가, 육수 더 많이 우리기 등)도 생기고, 명분조차도 생기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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