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버츄얼 할꺼면 한번만 읽어주라
본문
그냥 아는대로만 싸재낌
본인도 어느정도 조사를 했겠지만 놓치는 부분이 많을꺼 같아서 적는거고
이게 무조건 맞는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생각중 하나라고만 참고해주셈
정보는 현재까지의 정보이며 추후 바뀔수도있는 정보들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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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버츄얼이 흥한가?
흥하다. 단지, 그건 해외쪽이고 한국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 아니다.
(흥햇으면 니지산지kr 이나 딴 애들부터 진작 흥했어야지
정작 이미 하고있는 버츄얼 방송은 안보고, 듀라한들한테 버츄얼 하자고 방송에 비비는 이 새끼들이 젤 앂새끼다.)
조금만 조사하면, 니지산지KR(현재까진 한국 버츄얼 대표) 애들 트위치 평청은 150~200명 사이이며
유튜브는 좀더 나오지만 거의 도찐개찐이다.
세아 라던가 몇명 떡상 사례도 있지만 그것도 몇년간 방송 + 예외적인 변이종이다.
민초여왕인가 얘도 꽤 오래했지만 방향성도 바뀌고 그냥 행복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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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버츄얼 흥하던데 그건 머냐
잼민이 + 알고리즘 홍보 스노우볼이다.
그냥 세계 선수들 영상 보여주면서 개쩐다 개쩐다. 이리저리 뿌리는거지만 정작 할수있는 사람은 없다.
어차피 요즘 엄청 유행하는것도 일시적인 현상이다.
아프리카 > 트위치 듀라한의 유행?
그 당시 블루오션??
했으면 다 떡상했다?
전원 떡상 안하고 망한 애들은 다 망하고 아직도 떡상 못한 애들도 많다.
나는 지금 버츄얼이 아프리카 > 트위치 상황이나 거의 똑같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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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은 되는가?
버츄얼로 유입을 기대한다는 전제하면, 한국인은 돈이 진짜 안된다.
버츄얼 투자한 돈 회수??? 높게 잡아도 10명중 9명은 불가능할꺼다.
요즘 이 갤에서 이치오가 수백만원 받고 돈을 엄청 떙긴건
그건 버츄얼이라서 그런게 아니다 그냥 회장의 예외적인 경우다.
예시로 한국 버츄얼 - 아오이 나비
이 사람은 평소 영어 or 일본어를 쓰면서 해외 시청자를 타케층으로 두고 방송을함.
그런데 본인이 한국인이기도하고 머기업 강지랑 합방을 했음.
결과는
강지 합방이 수익 꼴등이다.
평소 해외 타케층 이라고 했지만 저 당시 시청자는 다 한국인으로 도배되어있었고, 강지는 방송도 안켜서 강지 시청자도 다 몰렸다.
결과는 저렇다.
(당연하지만 도네 금지 설정같은거 안했음)
다른 해외 친구랑 합방할때는 슈퍼챗(도네)로 87만원 땡겼다
이건 솔방
아래는 현재 한국 버츄얼의 수익이다.
수익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걸로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행복의 지침돌은 될수있다.
1등 신유야는 평소 해외 타케층을 노렸고 1년 넘게 방송하다 막방 버프로 벌었던것이니 없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2등부터가 평균 수익이라 생각하면된다
저기서 35% 유튜브 수수료 기업에서 각종 지원을 해줬으니 잘 모르지만 남은돈에 6:4로 기업이 4를 가져간다하면
남는게 없다.
이게 현재 한국 버츄얼 월간 TOP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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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츄얼이 하고싶다.
그냥 돈 상관없이 버츄얼이 하고싶으면 해도된다.
1. 순수하게 해보고 싶어서 조금 투자 = 퀼보고 기존 청자 갈리고 유입도 없음
2. 거액 투자 = 똑같다 기존청자 갈리고 유입 없음
유입이 있을꺼면 아까도 말했지만 예전부터 하고있던 애들에게 다 넘어갔다.
갑자기 듀라한 > 버츄얼 했다고 후다닥 몰려가서 보는 애들은 하꼬박이중에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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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존 버츄얼은 떡상을 했는가?
확실히 유입과 각종 영상의 조회수는 늘어났다.
그래서 유튜브좀만 보면 각종 해외 버튜버 영상들이 쏟아져 내린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한국에서는 그 수치가 늘어난게 트위치 시청자 150~200명이다.
저것도 몇년전부터 해왔던 사람들의 시청자수이면서 기업의 스폰을 받은 결과물이다.
요약 -
1. 할꺼면 말리지 않은데 다시 생각해보셈
2. 버튜버 영도 오면, 제발 보낸 새끼랑 1:1 챗 하지말고 방송 끄고 혼자 찾아봐.
솔직히 남자가 군대 애기하는거랑 다를바 없는것같음
지적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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