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틱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경험담 적어볼게요

방송한지 오래 됐어서 지금도 이방법으로 유입이 많이 될진 모르겠어요

트위치 방송 준비는 한달정도 했고

장비는 마이크 오인페 스팀게임 컴퓨터 닌텐도 피아노 500정도 들여서 준비했고
- 마이크는 40만원짜리 샀는데 개인적으로 잘못샀다고 생각함 세팅문제 같기도 하고 

엄청 울리고 잡음까지 다 들렸어요

- 오인페는 야마하 ag06 샀는데 가성비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트위치를 2017년초부터 봐서 남자들은 초반에 유입이 없어서 힘들다는걸 알고 있었고

때문에 24시간 방송을 보면서

방송수는 적은데 한두개의 방송이 잘되는 게임을 찾으려고 했어요

찾아보니 모바일 게임방송은 밤시간대에는 100~200명 정도 되는 방송이 한 두세개 있는데

아침 일찍 그 게임 카테고리로 들어가보면 방송이 아예없는 게임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그중에 여러게임을 해보고 잘나가는 방송도 보면서 사전준비를 시작했어요

그중에 한가지 게임을 정해서 방송을 켰고

아침 6시부터 준비해서 7시에 방송을 켰음

첫 방송은 7시부터 저녁 7시부터 했는데

방송도 처음이라 떨리고 시청자도 얼마나 올줄 몰라서

처음 방송키자마자 게임으로 켰고 텐션올리려고 신나는 노래 틀어놓고 혼자서 더빙을 한 두시간하면서 튜토리얼부터 즐겼음

첫날은 그렇게 9시 10시 되니까 조금씩 트수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하고
당연히 그 게임 방송은 나밖에 안켜서 들어올곳이 없으니까

그 게임 고인물들이 많이 들어왔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들어왔음
평청자 75는 아니고 평청40에 최고시청자 75

저챗은 말주변이 좋은편이 아니고 방송하는 일주일동안 한 30분 했나 거의 안했던걸로 기억함
방송하면서 트수들이 듣고싶은 노래 틀어주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들려주고 이정도만?

한 4일 넘게 방송하니까 다른게임 켜도 봐주는 트수들이 생기고 일주일동안 재밌게 방송했음

근데 나를 봐주러 오는게 아니라 게임방송이 없어서 오는거라는 생각때문에 접은것도 있고
스스로도 내방송이 별로 재미없단 생각, 재능없단 생각에 금방 접었던거 같음

글을 잘못써서 횡설수설했는데

한줄 요약 : 모바일 게임 빈집털이로 운좋게 꿀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