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눈에 보인 것들에 대해서만 적어요

1. 홍님이랑 만난적 없어요

2. 애초에 정모를 나간적이 없어요

3. 병원은 퇴원하고, 출퇴근하듯 다니고있어요. 그리고 시한부라는 말은 대체 누가 한거에요...?

4. 방송 잘되겠다고 환생한 거 아니에요. 그랬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하고 첫 방송 했어요.

5. 그렇다고 기존 트수분들이 싫어서 환생한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좋아하지.

6. 제휴는 안달거에요.

7. 나름 목소리는 숨긴다고 숨긴건데 첫 날부터 익숙한 아이디 보여서 당황했어요.

8. 환생 부정할 생각도, 딱히 크게 숨길 생각도 없어요.

9. 생명님 땡큐 사랑해요. 트짹때부터 봐주셨는데도 좋게 말씀해주셔서 살짝 제가 너무 죄송해지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10. 묘지라로 방송할때 일본어 쓴 거 숨길생각 딱히 크게 숨길 생각이 없어서에요.

11. 트게더 안만들거에요. 트게더 너무 글쓰기 불편해요.

12. 일러스트 준비에 대한 건데, 3시간밖에 안걸렸어요. 준비라 할 것도 없어요... 캐릭터 콘티도 병실에서 그냥 심심해서 귀여운 캐릭터 만들었던거고요.

13. 저 많이 좋아해주시던 분들께 언질 안한건 제 잘못이긴해요. 실망하셔도 할 말이 없고 죄송해요.

14. 아직 나은 거 아니에요. 그냥 편하게 방송 하고싶어서 간단하게 킨거지.

15. 고찹님 닮았다는 말 흘린 이유는 솔직히 당황해서였어요. 좀 더 목소리 톤 높이고, 억양 억제하면 그 말 안듣겠지라는 생각 하고있었거든요. 그래서 목 아파요.

16. 카페 사실 메모장으로 쓰던 건데, 그냥 디스코드로 옮기면서 카페를 다른 용도로 전환한 거에요. 노래책도 원래 혼자 노래 부르는 용도였어요.

17. 애초에 힙찔이 적어둔 것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어요.

18. 백퍼센트 메리에베 = 묘지라

19. 묘지라는 떨고있어요. 들켜서가 아니라 너무 춥거든요.

20. 메리에베 묘지라한테 이모티콘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21. Dc에 메리에베나 묘지라 올라오면 묘지라로도 방접할 생각이였어요.

22. 대학생활은 대체 어디서 나온 얘기에요...?

환생 사유: 좀 정말 편하게 즐방 좀 하려했어요. 근데 메리에베 계정에서는 사운드 채워야한다는 강박관념 생겨버려서 계정 하나 만든건데, 3일하고 들킬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뭔 말을 하든 믿을분들은 믿고, 안믿을분들은 안믿으실텐데 일단 올려는봐요

그리고 저 그쪽 성향이라 욕 먹는것도 짜릿하네요 땡큐요

글고 욕도 관심이라고, 관심 가져줘서 땡큐요

관심 안가져주시는 것도 땡큐요

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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