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에입니다.

사는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방송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남친이있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마치 나를 방송을 잘못 운영한것처럼 비판하고
회장을 갈취하고 비밀연애를 한 것처럼 비춰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갤에서 외롭게 떡을 돌리게 하고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회장과 시청자 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방종후 내 방으로 돌아와 이 밤을 보내려 했는데 잘 되지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남친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깨끗하다.
나름대로 깨끗한 방송인이라고 자부했는데 나에대한 평가는 먼 훗날 념글이 밝혀줄것이다.

너무 많은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수 없다. 방송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않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방송을 할수도 트게더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방온과 방접이 모두 방송의 한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