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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떡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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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빙남한테 항의 메일 옴

2. 크라임 씬은 무기한 연기

3. 중단이 아니라 새로운 멤버를 뽑고 업그레이드할 것



출처는 오늘자 진송화 방송 처음 10분 40분부터 참고.

+오늘자 이긴송화 방송 처음 44분 35초부터 참고.



우선 빙남을 섭외하게 된 경위(빙남이 한 말과 약간 다르지만 맥락은 동일함)


진송화는 온네랑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음.


그러면서 "남은 캐릭터를 남스로 하고 싶은데 아는 사람도 없고 너무 어렵다. 여자 스트리머로 채워야 하는지 고민이다."라고 말함.


온네는 이에 "나도 친한 사람은 별로 없는데 그나마 빙남님이랑 연이 있다."면서 한 번 의사를 물어보겠다고 이야기함.


진송화는 가상 캐스팅할 때 생각해뒀던 인물이라서 받아들임.


빙남은 처음에 온네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컨텐츠를 자세히 보고 노력한 티가 난다며 참가를 결정함. 이때 강사도 데려옴.


다만 "혹시라도 다른 남스를 생각해뒀다면 강사는 언제든 빼도 된다."고 말했다 함.


진송화는 고민하고 있던 다른 남스도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강사 받고 그대로 진행하기로 함.


이후 빙남과 컨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도움을 받음.


멤버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었던 것도 빙남이었다고 함.




그 와중에 빙남한테 크라임 씬에서 빠져달라는 악질 메일이 옴.


이걸 밝히면 진송화 멘탈 터질 거 알아서 빙남은 처음에 숨기려고 했는데, 온네랑 상의한 결과 어쨌든 주최자랑 이야기하는 게 맞다고 판단해서 보여줌.


빙남은 처음에 "내 역량이 부족해서 하차하는 걸로 발표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진송화는 그게 아니라는 생각(피해본 사람이 숨기고 나가는 것을 말하는 듯)이 들었다고 함.


그래서 오늘 방송 공지로 모든 사정을 공개한 것 같음.




진송화는 본인이 하고 싶어서 만든 컨텐츠고, 함께 하기로 한 사람들도 끝까지 남겠다고 해줘서 포기할 마음이 없다고 함.


일정 자체는 무기한 연기지만 중단이 아니고, 새로운 멤버를 뽑고 그림을 좀 더 크게 그릴 예정이라는 듯함.



추가

이미 섭외는 다시 진행 중.

기존 멤버들은 크라임 씬이 망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고, 설령 망하더라도 그러면 어떠냐는 입장. 

대본 수정은 없을 거고, 일단 혼자서 본격적인 작업(트레일러 추가, 원래 그림으로 대체하려 했던 자료들 영상으로 직접 제작)을 진행할 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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