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

감당하기 힘든 사람은 2~3개월에 한명씩 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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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송 6개월차 


방송 처음에 시작했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개인적 연락하려고 쳐 비비던 사람

이새끼는 나를 멍청이로 봤는지 방송 도와주는 척 하면서 인스타DM으로 메세지 존나마니함 DM 한 한달 했음 일상얘기도 많이하고

첨엔 진짜 도와주나 싶어서 믿었는데 가면갈수록 방송고민 얘기하면 니 알아서 하라고 아몰랑하면서 사적인 대화만 열심히 하다가 나중엔 사심있어서 DM보낸거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하길래 이건 아닌 것 같아 장문메세지 보내고 차단, 밴 때림


 두번째는 현재진행중인데 사적으로 비비진 않음 근데 뭔 내가 지 여자친구 된것마냥 간섭하려 듬.. 딱히 내방에서 회장 아닌데 회장인척... 주접 너무 심해서 역할정도로 예쁘다 코피터진다 여친이였음 좋겠다 여친삼고싶다... 캠방이라 외모 칭찬 많이하고 좀 가슴골 노출되는 옷 입고오면 그날은 채팅방 분위기 곱창나고 트게더에 깜지쓰는날임

깜지에 나도 깜지댓글달아주면 지가 또 깜지댓글또달거든 근데 대댓은 적당히 달아야되잔아; 글서 거기서 끝내면 담날 방송에서 자기 댓글봤냐고 계속 물어봄 댓글 왜안다냐 기분나빴냐 미안하다 죄송해요 진짜 죄송해요 글 지울게요 자아성찰 하는척 계속 대가리박는 이모티콘 도배하고 때때로 만원펀치 날림 그래서 뭔가 딱 칼같이 밴때리기 애매함.. 지능적으로 사과하고 사람 피말리는 성격인거같음

근데 이사람이 웃긴점은 내방에서만 저러고 우연히 다른 여캠방에서 채팅치는거 봤는데 정상인척함 ㅠㅠ 그래서 열받음 왜 나만괴롭혀?


이들의 공통점은 어느정도 자기가 도네좀 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지금 있는 사람 쳐내면 또 얼마나 어마어마한 사람이 올까 어질어질ㅠ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느낌?


주변사람중에 나 방송하는거 아는사람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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