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드 보면서 경악하게 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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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와디드 물소론 나오고 했을때
그냥 경매 병신같이 한게 끝인거같은데 저건 너무 확대해석 아닌가 싶었음
근데 저팀 자낳대 계속 보다보니까 와디드란 사람 자체가 그냥 존나 비호감임
처음 팀뽑고 여러분 다 제탓하세요~ 이지랄할땐 그냥 방송감 ㅈ도 없구나 싶은게 끝이였는데
한동숙이 피드백 원숭이된거같다고 불만표출하고 개인적으로 울프 섭외할때부터 느낌 쎄하다가
피드백에서 푸린이 씹캐리한 게임 존나갈구면서 억까 조져놓고 울프가 저사람 정글 ㅈ도 모른다 하는거랑
오늘 한동숙이 농담으로 물소 언급한거에 딱히 친하지도 않은 8살 연상한테 씨~발 거리면서 나 예민하니까 건들지말라 분위기 곱창내고
한동숙이 개빡쳐서 내전 맴버들로 항의하니깐 별 같지도 않은 변명하면서 살짝 비꼬는 말투까지
하나하나가 진짜 저렇게까지 눈치도 없고 감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임
근데 또 대놓고 팀원들이 갠방에서 직접적으로 불만표출하고
예지한텐 울프도 놀랄 골드코치에 푸린한테 되도않는 돌림판 코치 붙여놓고선
그 둘이 ㅈ빠지게 노력해서 폼 올리니깐 칸타타나 이런데선 "역시 와디드팀 코치진 최고!" 이지랄하고 있고
ㅈㄴ 요새 트루먼쇼 당하는 기분임
존나 무서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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