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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바 방 상황.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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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 1 : 형 울지 말고 무슨일인지 한번 얘기해봐 ㅠㅠㅠ



레바 : 어.. 무슨 일이냐ㅁ..



도네 2 : 괜찮아 레바야 나는 예전에 12년 알고지낸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당시에는 크게 힘든 느낌없었는데

얼마 안돼서 바로 힘들고 친구 만날때마다 마음이 아프더라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아픔이란게 있는거 같아


도네 3 : 오늘 만큼은 우리가 이야기 들어줄게 ㅠ


레바 : 어.. 사실 이런ㅇ..


도네 4 : 사람이란건 자기 감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사람인거야 너는 정상이야 죄책감 가지지마


도네 5 : 나도 너랑 비슷한 일 있어서 무슨일인지 이해가 간다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는 마라 나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이해가 가더라




딱 이런 상황임


저것보다 더한 고봉밥이 투배럭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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