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마왕루야 현 상황 제일 그럴싸한 추리 및 정리.txt

상황 전제 내용

1. 마왕루야는 10따리 씹하꼬의 장기간을 버텨왔을 정도로 멘탈이 우선 ㅎㅌㅊ는 아니다.

2. 본인 입으로 컨텐츠 회의등을 오래한적이 있다함. 즉 애초에 완전한 1인 진행이 아니라 같이하는 "그룹"이 있음. 

업체란건 그냥 철학적 개념이니 걍 모여서하는것도 업체다 할수도 있긴한데, 아무튼 우리가 인지하고있는 보편적인 업체라는 관점보다는 조금 조잡한 형태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을듯

3. 매니저에 대한 표현을 상당히 조심. + 신뢰를 보임.

4. 3D 모델링과 관련된 상당히 많은 작업물들이나옴.

저런 자잘한 모델링 만드는게 다 개당 몇 만원임. 일일이 만들어달라 요청했다는 것 보다는 이전에 언급된 "그룹"과 회의하면서 제작된 것일 가능성이 큼

5. 즉 캐릭터의 소유권이 완전한 본인의 것이 아닌, 오히려 아직은 "그룹"의 소유일 가능성이 높음.

6. 마왕루야 얘도 한 성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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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상황 유추

이까지의 상황에서 아무튼 "매니저"는 저 "그룹"에서 꽤나 힘이 있는 사람 + 인방은 좆도모르는데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음.

1. 애초에 비즈니스 해온것을 봐왔으니 마왕루야는 저사람이 어느정도 똑똑한 사람이고 트롤짓을 할거라고 쉽게 생각하긴 어려움.

  어제의 반응을 보면 "매니저가 트롤짓을 했다"라는 경우의 수가 완전히 배제된 수준의 반응인 것을 알 수 있음.

2. 방종 후, 마왕루야는 매니저가 싸놓은 리틀보이급 똥을보고 매니저를 "타박"했을 가능성이있음. (매니저 내려놓으셔야겠다, 이상황어쩔꺼냐 등)

3. 비즈니스를 뒤에서 주도하던 "매니저"라는 애는 자신의 직원정도라고 생각한 마왕루야가 자신을 혼낸 상황에 "노예가, 말대꾸?" 심보로 자존심이 상함.

  캐릭터의 권한에 더 주권을 갖고 있던 매니저는 행패를 부리기 시작. 공지에는 무려 자신을 "해고했다" 라는 표현을 보고 극대노함

  여태 누구덕에 이까지 컸는데 감히 나한테 대드냐며 때려치우자며 꺵판 ON

4. 마왕루야는 그냥 일말의 여지도 없이 매니저가 좆창내놓은 상황이 맞는데 역으로 대드는 상황에 본인도 승질남. 같이 들이박음. 그래 때려쳐 내가 관두면 나만손핸가? 너도 손해지 마인드로 싸그리 정리

5. 진행중

열심히 추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