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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보고 뽑은게 아니라서 불안함이 가시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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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윤 찍었지만 능력보고 찍은게 아니라 오로지 그 당이 싫어서 뽑은거라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뭐 이런 정치경력 하나도 없는게 진짜 불안한건 사실임...


첫 정치를 대통령으로 시작하니 뭘 알기를 하겠냐 평생을 검찰만 해오던 사람인데..



내가 뽑은 사람이 되니까 좋다기보다


내가 안뽑은 사람이 안돼서 만족인 느낌...


솔직히 윤이 대통령을 잘할거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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