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삭한 옥자육수의 말이 맞는지 추리해봄...gif

매번 박옥자에 관한 글을 쓰고 삭제하고 튀는 박옥자 육수의 말은

모두가 날조가 대부분이라고 해서 다시보기를 통해 찾아봄

우결충들의 말대로 박옥자가 깨우러 간거라면 잠시 화장실간다고 한

오후 7시 11분부터 자리비운 3분밖에 없다

3분이면 전화 한통이 이론상 가능하기는 하다

소우릎은 개인 방송보다 디스코드로

대회 인터뷰에 참가했기에 조추첨 다시보기를 찾아봤다

근데 앞에 30분은 대기시간이라는걸 알아야 해서 사진 따옴

앞의 30분을 지우면 대충 24분에 소우릎이 등장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조추첨은 7시에 시작했으니 소우릎의 등장은 7시 24분 전후라는 것을 알수있다

만약 박옥자가 전화로 깨웠다면 사라지고 난후 10분이내에

일어났기에 가설로는 충분하다

하지만 소우릎의 실친인 악스야가 직접 깨우러 간 사실은 확실하다

같은 시각 박옥자는 갑자기 시청자가 늘어났다고 하고

도네로는 어그로들이 몰리자 다 나가라고 하기 시작했다

가설로는 떠드는게 가능하나 확실한 증거가 없던 이때....!

조 추첨과 개인전이 끝나고 네클릿의 디코 호출로 소우릎과의 대화에서

소우릎이 말실수인지 사실인지 모르는 말을 했다!

'원래는.. 못자 또는 옥자 그 못 일어날거 같아서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하고

청산유수같이 말하는 모습은 진실과 같이 느껴졋다

나중에 채팅창에도 옥자? ??와 같은게 올라오긴 했는데 정황상 못자가 맞는거 같다

만약 이것을 순발력으로 넘긴거라면 소우릎의 연기력은 최소 남우조연상이 아닐까?

결론 나도 모르니까 날조나 그만해 박옥자 육수새끼들아

옥혐 재결합하면 그냥 축하나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