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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갤펌)난는인간의 증언의 모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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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는인간의 활동명 변경에 대한 모순점
난는인간은 당시 "정신적피해로 인해 유튜브 활동명을 바꿨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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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대화에서 확실히
유튜브 활동명을 바꾼 이유 = 당시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어 (난는인간이라는 닉네임을) 더이상 보기가 힘들었기 때문
이라는 점을 알 수 있음



#1-1 그러나 제기되는 의문점 (활동명을 NiN으로 바꾼 이후에도 난는인간 닉네임을 사용한 정황 포착)


1) 활동명을 NiN으로 바꾼 이후에도 자신의 유튜브에 프뇨키와의 합작 투고 (링크: https://www.dideo.ir/v/yt/TKNkxBc9wyI/%E3%80%90%EB%82%9C%EB%8A%94%EC%9D%B8%EA%B0%84%E3%80%91-%EC%83%9D%EB%AA%85%EC%97%90%EA%B2%8C-%EB%AF%B8%EC%9B%80%EB%B0%9B%EA%B3%A0-%EC%9E%88%EC%96%B4-%28korean.ver%29%E3%80%90%EB%B6%88%EB%9F%AC%EB%B3%B4%EC%95%98%EB%8B%A4%E3%80%91?list=PLZjMRfRLImkyY0uh1wir65jF0_58Xjl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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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사용한 이름을 버릴 정도로 괴로워했다던 난는인간이 사건의 당사자인 프뇨키와의 합작을 투고함



2) 활동명을 NiN으로 바꾼 이후에도 "난는인간" 닉네임으로 우타이테 갤에 노래 투고 (제목: 난는인간 - 로키 불러보앗다, 글 내용: 제곧내 꺄앙,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kashi&no=66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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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투가 터진 시점인 2018년 2월로부터 약 5개월이 지난 시점에 올라온 글임

"더이상못보겠더라구요", "보기가 힘들었어요" 라던 말과는 다르게 난는인간이라는 닉네임을 여전히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



3) 활동명을 NiN으로 바꾼 이후에도 난는인간 닉네임으로 믹싱에 참여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sdvwKi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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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oj코즈 채널에 【koj】「KING」을 불러보았다(歌ってみた)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
mix : 난는인간 님 @ninnin_gen 으로 참여한 기록 있음
해당 영상의 업로드 날짜는 2020년 10월 15일로, 미투사건으로부터 2년 반이 지난 날짜임

결론: 당시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어, 15년간 사용한 이름을 더이상 못보겠다는 이유로 활동명을 바꿨다는 난는인간의 말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
결론2: 해당 텔레그램 대화에서 난는인간이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음


#2 난는인간의 사건 당시 태도의 모순점

2018년 7월 31일 (미투가 터진 이후 약 5개월 지난 시점), 난는인간의 다른 고닉 "닝닝겐"이 우타이테 갤에 작성한 글과 댓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kashi&no=66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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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어느정도 소강되고 난 후 닝닝겐(난는인간)은 "빨간줄 남는대서 미래가 불쌍해서 고소 안했다. 더 깝치거나 빡치게하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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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텔레그램 대화에서는 환경 조건이 힘들어서 하지 않았다고 얘기함
이는 복합적인 심리상태를 감안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직전의 난는인간의 악의적 증언을 고려했을 때 진정성을 의심해볼만 하다고 보여짐


#3 애매모호한 단어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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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는인간은 "동의 없는 성행위"와 "동의 없는 콘돔미착용 성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증언함
뒤의 항목은 문장이 이중적이라 단순히 콘돔미착용 성행위 자체를 안 했다는 건지, 동의 하에만 했다는 건지 애매모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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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과거 봄아라 미투 사건 당시 난는인간이 직접 시인한 바 있음
따라서, "동의 없는 콘돔 미착용 성행위"를 안했다는 것이지, "콘돔 미착용 성행위" 자체는 이미 여러 번 한 전력이 있음

그리고 이 모든 증언에서 눈 여겨볼 점은 가장 문제가 되는 "동의 없는 질내사정"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다는 점임
봄아라 미투 사건 때에도 이슈가 된 점은 노콘까지는 허락했지만 이후에 이어진 "동의 없는 질내사정" 이었으나,
정작 봄아라는 뜬금없는 "스텔싱(동의 없는 콘돔 제거)"을 주장해 헛다리를 짚은 바 있음

결국 사실로 드러난 난는인간의 잘못은 "동의 없는 질내사정" 이고, 이는 위 대화에서 봤 듯 본인이 직접 인정한 사실이나
난는인간은 계속해서 애매모호한 "동의없는 성행위" 나 "콘돔 미착용 성행위" 등의 단어들로
논란이 될만한 사안을 피해갔다고 보여짐

그 외, 신상털이가 진행되던 와중에도 확신할 수 없던 렛시의 현생 얼굴이 나온 사진을 확인해달라는 요구

그 사진이 렛시의 현생이 맞다며 적극적으로 신상털이를 돕는 등

상당히 악의적이라고 보여지는 그의 행보와, 악의가 담겨 있는 모순되는 증언들이 있었기에

이 사건이 단순히 일방적인 허위미투 사건으로만 기억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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