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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남혐 논란에도 밝은 근황..손가락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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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 남혐 논란에도 밝은 근황..악뮤x김희철과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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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연반인’ 재재가 남성 혐오 논란에도 밝은 근황을 알렸다. 


재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말부터 열심히 촬영한 ‘독립만세’가 드디어 오늘 막방이네요! 수개월 정말 모두 다 고생하셨어용”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멋진 기회 주신 제작진 분들, 만나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JTBC ‘독립만세’ 촬영장에서 찍은 마지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재재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 김민석, 송은이, 김희철과 함께 세트장에서 다정한 단체샷을 찍고 있다. 이들 모두 ‘독립만세’의 끝을 아쉬워하며 돈독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재재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가 남혐 논란에 휩싸였다.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깜짝 행동을 했는데 이때의 손모양이 남성 혐오 포즈라는 것. 


하지만 SBS '문명특급' 측은 17일 “특정한 손동작과 전혀 관련 없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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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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