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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따문학] 스갤러를 용서한 얏따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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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낳대 출전이후 방송규모가 커진 얏따는 


한때 낮방 여통령도 찍을만큼 방송이 커졌다


하지만 얏따의 성공을 시샘하던 하꼬여캠 팬덤연합과 (카톡사건 참고)


따효니의 근사트 합방 실패로 민심이 안좋아지자 희생양을 찾던 근개비들에게 찍혀


양상국, 이기얏따 등의 모욕적인 표현을 써가며 깎아내리기를 작업이 진행되고


생방송중에도 난입하여 채팅과 도네로 얏따의 멘탈 터트리기 테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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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방송이 잘될 시기에 생전 처음 겪어보는 끝없는 악의


얏따는 착하지만 강한사람은 아니었기에 결국 무너져 내렸고


장기휴방이라는 악수를 둬 방송은 다시 망해버리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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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방송했지만 


각종 오해와 선입견으로 방송을 다시 살리지 못하고


생활고로 인해 투잡까지 뛰어야 할 만큼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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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방송겸 하스스톤 시상식 방송에서 한 스갤러가 물었다


작년에 조리돌림 당하고 괴롭히던 사람들 아직도 미워하느냐?


얏따가 답하길


아니다 내가 좀 더 유연하게 처신하고 재미있게 행동했어야 했다


나를 내려놓지 못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했구나 생각한다


여러가지 사건들과 생활고로 방송을 그만둬야하나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나는 영원히 스트리머로 남고 싶다


며 감동적인 새해 다짐을 한 얏따


이날 얏따는 하스스톤 전장부문 여자부 후보에 올라 무관을 달성했다





















얏따는 요즘 치킨쿤, 박잔디와 한팀이 되어 블랙서바이벌 대회에 참전중이다


얏따는 블서를 참 못하지만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다만 박잔디와 가짜팬들이 얏따와 치킨쿤을 우결로 엮을려들어 마냥 좋지만은 않다


나는 얏따를 사심없이 응원하는 영원한 서포터지만 


만약 얏따가 헛바람이 들어 우결을 하거나 남친을 만든다면


내 모든 에너지는 얏따를 미워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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