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대도서관 갑질논란에도 "제 사진 보고 힐링"

윰댕, 남편 ♥+대도서관 갑질 논란에도 "제 사진 보고 힐링하세요"

[OSEN=박소영 기자] 유튜버 윰댕이 남편 대도서관 논란과 별개로 밝은 일상을 공개했다. 

윰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날씨지만 제 사진 보고 힐링하세요. 후훗 내 피드가 푸릇푸릇해지고 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푸른 강물과 나무가 힐링 되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자연을 만끽하며 만세를 부르는가 하면 풀밭을 거닐며 힐링하고 있다. 이를 보는 팬들 역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윰댕은 “제 유튜브에 브이로그 업로드 됐으니까 보러오세요 댓글 보는 재미가 아주 좋구만 #파란하늘 #힐링 #원피스 #노랑이 #윰댕”이라는 홍보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윰댕의 남편인 유튜버 대도서관은 최근 불거진 자신의 직원들에게 갑질 및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제가 독단적이고 예민한 성격이 있다. 그런 부분들이 표현이 된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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