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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의] 얏따의 블서 일대기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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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따 옆태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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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이 얏따에게 가장 되고 싶은팀이 누구냐 물었을 때 박종우 를 꼽았다


육수들은 씹수 롤베 유입이 두려워 감블러를 추천했지만 얏따는 


최고에게 배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세간의 평가는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


며 선입견 없는 오픈마인드로 대회에 임함








2. 


얏따의 바램과 달리 팀원은 박잔디, 치킨쿤이 걸렸다


박잔디와의 디코 첫대화에서 부족한 자신을 뽑아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냈지만


"저는 얏따님 뽑을 생각이 없었어요 치킨쿤님 한태나 감사 인사 하세요"


돌아온건 싸늘한 대답뿐 하지만 얏따는 불편한 티를 내지 않고 열심히 배우겠다며 기합을 다짐









3.


대회 기간중 몸살로 인한 긴급 휴방을 잡았지만 내색하지 않고 팀 연습에 참여한 얏따


보다 못한 얏따 육수들이 치킨쿤방에 가서 얏따가 오늘 아프고 원래 휴방이니 개별 훈련 어떠냐 제안


치킨쿤은 얏따를 걱정하며 "오늘 훈련은 따로 하실까요?" 제안했지만 얏따는 


정신력과 기합만 있으면 두려울게 없다 며 팀훈련 강행


다음날 혼절하여 2일 연속 방송을 쉬게된다









4.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얏따의 의욕이 박잔디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팀의 사기를 올린 결과 최근 팀스쿼드 폭풍 10연 1등을 하며 우승후보에 가까운 전력으로 급 상승함


코치로 초청된 블랙서바이벌 랭킹 1, 2위 보유자 상헌이네 가 평가하길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 팀이라면 가능할지도?


감동에 차올라 극찬








5.


팀 분위기가 좋아지자 치킨쿤이 각자 대회 상금타면 무엇을 할지 설레발을 떨자


얏따가 답하길


경거망동 하지마라 보해(치킨쿤), 욕심은 사람을 망치는 법


나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대회에 임하겠다며 


단칼에 잡담 거부 선언함 


이를 지켜보던 상헌이네 가 평가하길


흔들림 없는 얏따 가 있으니 더이상 가르칠게 없다 며 탈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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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황 블랙서바이벌 우승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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