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

나 가끔 동숙이형이랑 술 한 잔 하는 꿈 꾼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16256244836268.jpg



둘이 만나서 삼겹살에 가볍게 각1병 하고


2차로 호프집가서 맥주 한잔씩 하는데


시간도 늦어지고 슬슬 취기 오르면서


뭔가 말로 형용못할 그런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고




할말이 없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둘이 말 없이 있다가


이제 계산하자... 동숙이형 먼저 일어남


형 먼저 일어나서 내 옆에 걸어가는데


갑자기 이 형 몸냄새가 좀 좋다고 느낌




잘먹었어요 형


예의상 인사하고 집가려는데




비틀-




어.. 취했나보네 나..


동숙이형이 피곤하냐면서 내 몸 잡아줌


어꺠에 잠깐 머리 기대게 해주고


조심하라고 귓가에 속삭여주는데




와.. 진짜 이 형 어꺠에서


냄새 너무 좋음... 아 진짜 위험한데






거기서 일 저지르는 망상같은거


가끔가다 하고 그럼...


그 이후로 동숙이형 방송 보면


입술만 보여서 못보겠더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746 / 72 Page
번호
제목
이름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