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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왔니, 서렌더 & 재넌 공개 저격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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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왔니가 새벽에 방송을 켬


당시 도현의 "오.." 통제사건을 언급하며


서렌더와 재넌은 채팅창 관리를 안하고 자기를 조리돌림한다며 공개저격





이에 깜짝 놀란 따효니가 새벽 5시에 전화 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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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왔니 : 여보세요


따효니 : 야 소풍아


소풍왔니 : ㅎㅎㅎ


따효니 : 왜 그렇게... 그러고다녀


소풍왔니 : 왜


따효니 : 아니 그니까 그런글들 보고서 화가났다는 거잖아 방송에서 말하는게
화날수는 있는데, 그거를 이제 개인적으로 얘기해야지 공적으로 얘기하면 안되긴 하지


소풍왔니 : 그치, 나도 근데 그거는 약간 실수한것 같긴해, 나도 이거 개인적으로 얘기해야하나 이런생각도 하긴했는데. 그냥 나도 그날 방송봤거든 그날 방송보고 계속그러니까 나도 솔직히말해서 화가났어


따효니 : 근데 잘봐 너가만약에 스샷을, 너가 나한테 보여준 스샷같은거 있잖아. 그거를 당사자한테 얘기하면서 이런것들은 너무 좀 심한 조리돌림같은데 좀 요것만 어떻게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물어보면은 걔가 말을 안듣겠어? 듣지 당연히 그정도면.
그리고 만약에 그것조차 안든는다, 그때 얘기하면 되지


소풍왔니 : 음....


따효니 : 왜 서순이 잘못된거야 항상, 내가 말하지만
만약에 너가 나한테 이런 얘기하잖아 과연 내가 개인적으로 얘기한다고해서 바뀔까요? 안바뀌면 그때 얘기하면돼. 그게 중요한거야
왜 항상 넌 건너뛸라고 그래, 바로 그렇게 얘기해버리니까 사람들은 그럴수밖에 없단말이야.


----------------정적-----------------------


따효니 : 맞지? 너가 그냥 넘겨짓는거 뿐이야 이거는
그거는 서렌더가 따른


소풍왔니 : 잠깐 효니님 디코하자 디코로


---------------대충 디코 들어가는 구간------------------------


소풍왔니 : 근데 효니님 혹시 새봄추도 초대해도 돼?


---------------대충 새봄추 초대하는 구간-----------------------


---------------대충 서로 인사하는 구간-------------------------


따효니 : 나는 그게 다야


서새봄 : 근데 효니랑 서렌더님이랑 친하나?


따효니 : 나? 뭐 안친한거는 아니지


서새봄 : 둘이 아는사이야? 많이 봤어?


따효니 : 응...응..


서새봄 : 그럼 내 생각에는 소풍이랑 서렌더님이랑 한번 만나 그게 나아 , 진짜 그게 나아
근데 나는 서렌더님 아예 몰라서...그 효니가 쫌 주선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따효니 : 근데 만나는거야 만난다고 생각하더라도 내가봤을때 서렌더는 별생각 없어 걔는. 이 사건대해서도...


그냥 만약에 개인적으로 소풍이가 섭섭했다고 그래도. 제가 죄송했어요 이정도로 싫어할줄 몰랐네요 이럴얘지
그거 했다고해서 그렇게하는게 아니라


밈처럼 생각해서 장난으로 받아들이는거지 그런거에 그렇게 하지않아 아마 그렇게 넘어간것도 드립이라고 해가지고 그렇게해서 넘어간걸테지,
그게 당사자입장에서 엄청싫어한다고 생각했다면 커트했을꺼야. 그렇게까지 생각안해서 그렇게 한걸꺼고. 그런거는 당사자가 얘기해줘야 되는건데


내가봤을때 그걸 소풍이가 이제 개인적으로 연락을 했으면 됬을텐데, 너무 직접적으로 얘기한게 아닌가 뭐 귓속말이라던가 이런 수단도 있을테고 나한테 물어보는 수도 있고 연락은 많았는데... 이런거 해보고서도 만약에 서렌더가 아니 그런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도네이션을 계속 냅둔다이러면 그건 문제지
근데 그렇지 않고 바로 다이렉트로 ..씁...나는 이렇게 얘기한게 순서를 좀 안지키지 않았나 생각이 들거든


서새봄 : 맞는말일수 있긴한데, 소풍이는 몇달 참은거 아니야?


소풍왔니 : 그러긴 했지.


따효니 : 참은거 맞지. 그니까 참은거는 맞는데 혼자서 참아봤자 아무도 몰라


소풍왔니 : 그것도 맞지


따효니 : 그거를 그 뭐야 참아서 얘기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서렌더한테 그냥 가서 아 내가 그냥 쫌, 서렌더님 안녕하세요 방송봤는데, 이런 스샷 보여주면서 보니까 좀 심하긴 했더라고 보면은.. 이런거 정말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좀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리 비꼬는거더라도 제가 좀 많이 자주듣다보니 기분이 안좋아요 이렇게 말을 하고서 그런데도 서렌더가 똑같이 조리돌림한다? 그때는 진짜 뭐 방송에서 얘기하던가 이러면 누가 이해를 안해주겠어.


서새봄 : 근데 그러면은 소풍이는 급발진 이유가 있을꺼아니야 그지? 왜 서렌더님한테 먼저 말하면 안된다고 했는지를 말해야 될것같아 내가봤을때.


소풍왔니 : 나는....그냥...솔직히 말하면 걍 모르는 사람이기도 했고 그런사람이 분명히, 효니님 말에 동의 안하는건 아니야 근데 나는 이걸 모른다고 생각 안했어. 모른다는 방패를 쓴다는게 나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근데 알면서 몇달 냅뒀고 특히나 모르는 사람이기도 해서 어쩌피 이런 사람이면 내가 얘기해봤자 아 이거 소용없겠다. 그냥 방송에서 대충 주어빼고 얘기하면 알아듣겠지. 난 솔직히 그런 마음이었어.


따효니 : 어....그니까 모른다기 보다는 이런게 괜찮다라고 생각했을것같아 내입장에서는.


서새봄 : 아.ㅋㅋㅋ근데 효니야 그건 아니야


따효니 : 나도 그게 왜냐면


서새봄: 효니야 나도 네 말이 다 맞다고 생각은 하거든, 근데 그것만큼은 아닌것 같아


따효니 : 그래?....(시무룩)


서새봄 : 왜냐면은 몇달동안 라디오 방송 하시는 분들이랑, 그다음에 이제 뭐 여러가지 있었긴 했어. 그래서 몰랐다고 하더라도 눈치는 어렴풋이 챌수 있지 않았을까 스트리머라면. 그래서 내 생각에도 효니말이 다 맞다고는 생가해 먼저 서렌더님한테 말을 했었어야 하는건 맞아. 근데 뭐 그부분은 진짜 아쉽긴 하지만 단순히 몰라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나.


따효니 : 아니 근데 말을 안해주면 진짜 끝까지 몰라. 나같은경우에도 솔직히 말하면 말숙이 얘기 막 나오고 그럴때 있잖아. 다른 방에서나 어쩔때나
그럴때 다른사람들입장이나 어떤 다른 남자라고 생각한다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거든? 근데 그거는 솔직히 나는 별로 상관이 없어. 어쩌피 사귄것도 맞고 헤어진것도 뭐 어떻게보면 똑같은거니까. 근데 그런거에 대해서 만약에 기분 나쁘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 사람은 기분 나쁘니까 더이상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하거나 이렇게 얘기해야돼. 근데 그러지 않는 이상은 진짜 몰라 왜냐면 사람은 느끼는게 다 다르거든.


ㅂ : 말숙님 입장이 있기도 하고 그치?


따효니 : 그러니까


소풍왔니 : 근데 약간 효니님 말 듣고 하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냥 무슨 말인지 알겠어...


따효니 : 그니까 뭐라 그래야 되지? 그 어떤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아까 말한 탱크라는 얘기도 내가 탱크라는 얘기를 다른사람들이 하고 다녀도 나는 별 생각이 없을수도 있는데 어떤 사람은 그 얘기가 심각하게 들리고 좀 기분이 안좋을정도로 들릴수도 있다는 거지 근데 그건 좀 사람 차이니까. 왜냐면 그 사람들이 너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거는 비꼬아서 얘기하는거잖아. 그니까 비꼬는 수준이 수위가 사람마다 다르잖아. 느껴지는 수위가.


서새봄 : 근데 소풍이는 그게 많이 기분이 나빴다는거지?


소풍왔니 : 그치. 그냥 기분 나쁘고 이래서...아...모르겠어. 약간 이미 나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냥 하다보니...아...아 약간...이미...꼴을 터졌고. 나 일단 카톡 보내긴 했거든? 서렌더님한테.


서새봄: 카톡알아?


따효니 : 내가줬어 아가


서새봄: 잘했어


소풍왔니 : 연락처 받았으니까 전화한번하자 이랬어 그냥...


서새봄 : 전화로 되겠어?


소풍왔니 : 실제로 만나도 되고


서새봄: 응....


소풍왔니 : 아니 지금 당장 만나자는게 아니라...


따효니 : 나는 그냥 만날필요도 없고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아. 그렇게까지 하면은 얘가 그런거 못 이해할 애도 아니고 그리고 진짜 만약에 니말대로 이해했으면 지금까지 그랬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해를 못했을수도 있어 그냥 진짜로.
그러고서도 만약에 계속 그런다 그러면 그때 오늘처럼이나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순서적으로도 도리가 아닐까 싶긴하네.
기분 나빠하는거는 너가 옛날부터 끙끙앓고~~(내충 뇌절 찐도네때매 안들림) 있던거는 오늘보니까 느껴지는데 그런거는이제 아무리 오래 알아도 얘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거 다 알잖아.


서새봄 : 아니 근데, 나는 따효니말이 맞다고는 생각해. 그....먼저, 따로 개인적으로 연락 했어야되는데, 소풍이가 이제..그렇게 급발진한거는 아쉽긴해. 근데 중요한거는 서순이 그렇게 맞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애초에 서렌더님이 방송에서 어....(찐도네 또와서 말끊김.)
서렌더님이 그렇게 하신것도 나는 아쉬운것 같기는 해. 왜냐면.....기분이 상할 캡처들인것 같긴해 그것들을 내가봐도. 그래서 애초에 좀 그런 분위기가 아니였다면 소풍이가 그럴일이 없었다고 생각은 해서 그거는 아쉬운것 같아.


따효니 : 그거는 그렇지 근데 이제 뭐 스트리머들 방송들이 다 똑같은순 없는거고 그 사람만의 장점이 있는건데 그 분위기마저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거는 좀...그런것 같고 그래도 선을 넘는다 싶으면 그때는 이제 터치해도 되는거긴 한데. 방금같은 경우에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을 하는거잖아? 그런거는 아까 말한것처럼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것보다는 따로 얘기해가지고 여기 부분만 다른 드립 있긴한데 요부분은 너무 심한것 같애요 이런식으로 얘기했으면은 아마 서렌더도 그 분위기 잘 살리고 그러면서도, 뭐 알아서 잘 막지 않았을까 너무 심한거나 선넘는 것들은.


소풍왔니 : 그냥...그건 맞아, 개인적으로 풀수도 있었던 문제인데 내가 약간 지레짐작하고 그냥 휘뚜루바뚜루 된거? 그거는 일단 내가 확실히 내가 잘못한 부분인거는 인정해야지. 인정하고. 서렌더님한테 얘기나 한번해보고 그러고 판단하는게 맞는것같아.


서새봄 : 둘이한번 얘기해보고 근데 오늘 대회가 있으시다고 채팅에서 그러는것 같으니까


소풍왔니 : 그래. 대회시면 대회 끝나고 얘기하던가 해야겠다


서새봄 : 나는 만나서 얘기하는게 나을것 같아.


소풍왔니 : 그래...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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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서렌더 팬이 서렌더한테 사과했냐고 물어봄)


이얘기 그만하기로 했잖아요. 만원 더 쏘면 답해줌



와 만원이다~ 야~


만원 하나 더주시면 얘기해드림





만원 더주시면 얘기해드릴게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농담이고, 저분이 얘기 원하는게, 그거 있잖아요, 얘기해 줄게.


얘기해 줄게가 아니라 근데 이거를 내가 어제 얘기한거는 내가 보고있는 트위치의 이야기를 얘기한거고,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얘기를 하면 또 개판된단말야 여러분들, 또 개판돼.


차라리 뭐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릴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릴게요. 아시겠죠? 이게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 됐나요 답변? 오...케이~


어케 연락을 하지 근데? 그건 내가 생각해 볼게. 그냥... 내가 오늘 느낀게 내가 좀 오지랖이 넓긴 해.



스읍.... 결과요? 음... 집착하시네? 음 하긴 내가 완전 그렇게 막.... 아니다 내가 생각을 좀 해볼게.


알았어요. 만약에 결과까진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방송에서 말씀드릴게요. 알았어요.


이정도가 좀 답변이 되었나요?



일단 그, 서렌더님 얘기 자꾸 내방송에서 하시는데, 그렇게 되잖아요? 그러면 나도 계속 얘기할수밖에 없어. 내가 계속 방송에서 그 얘기하길 원하는거에요?



16133096551082.png



아 만원 고맙습니다~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계속 그얘기하기 싫으니까 나도.


오늘은 어느정도 채팅창 관리 안되는거 이해는 되는데, 이제 그만해~ 내가 결과 나오면 얘기할게요.


아유 누누야~ 귀여워 귀여워~ 아 그만하라고 했는데 또 채팅창에 얘기가 나오니까 이분은 밴할게요. 내가 얘기했잖아. 하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 결과는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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