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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의] 연두 방송에만 존재하는 감동적인 문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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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캠방엔 방송 유무와 상관없이 


24시간 채팅 채널에 상주하는 농도 찐한 육수, 터렛들이 존재한다 


아무리 여캠이 육수 장사라지만 이들은 경멸과 혐오의 대상이다







하지만 연두는 이런 육수들 조차 자기를 좋아해주는 팬이라며 보듬어 준다


휴방날 본인 채널에 죽치고 있는 이런 시즈탱크 같은 애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시간을 쪼개 채팅창에 들어와서 투명하게 근황을 공개하고


말동무도 해주고 가는 배려심 있는 행동이 자주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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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경멸을 받는 육수


그들 사이에서 조차 혐오의 대상인 채팅창 터렛들


하지만 연두는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준 참여캠이다


이런 연두를 보면 나는 정말 사심없이 연두를 응원할 수 밖에 없다


남친이 없고 우결을 하지 않는 독신의 맹세를 한 연두를 평생 믿고 따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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