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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좀보이드 유행 서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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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보이드 트위치 코리아 1000명 이상 방송. (평균 시청자 기준)




5월 1일 - 살인마 협회장 : 4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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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개월 간 데바데 & 좀보이드를 병행하기 시작한다. 


데바데 1타 강사 포지션으로 좀보이드를 켤때 청자가 약간 갈리긴 했지만 선방하며


1부 2부로 나누어 방송함.





이후 약 2개월간 평청자 1000 명 이상으로


좀보이드를 켠 스트리머는 살마가 '유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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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자 


소우릎이 저챗중에 "재밌는 게임을 하나 가져왔다." 라면서


좀보이드를 편성한다.





평소 롤방 1000 따리 초반.

타르코프 시즌2 강점기 시절 2000 따리 초반을 기록하던 소우릎이


3700 따리까지 시청자를 찍고 이거다 싶어서


이후 좀보이드 편성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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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평균시청자 는 안정적으로 2배 상승하며 좀보이드가 무슨 게임이냐

릎이 하는 게임 뭐냐는 식의 글들이 펨코/스갤에 리젠되기 시작한다. 

(살인마협회장 때 2개월간 펨코/스갤 글리젠 단 2개, 소우릎 좀보이드 2주간 글리젠 약 500++개)


이러한 관심과 상승으로 봤을때 트위치 코리아 내에서


좀보이드의 1차적 '유행'의 시작은 소우릎으로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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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소우릎은 병신 같은 선택을 하고 마는데...








그 이후


소우릎 방송에서 '좀비 게임' 재밌어 보인다던 


소풍왔니의 발언으로 로아 강점기가 찾아오기 직전


잠시 찍먹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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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방 시청자들의 취향과는 맞지 않는 픽이었고


효과는 미미했고 곧 바로 로아 강점기 수혜로 방송노선을 바꾼뒤


강철의 연금술사 같이보기로 시청자 펌핑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다시 살인마 협회장만


좀보이드 방송을 유지하고


그나마 찍먹좀 해보려던 스트리머들이 로아로 갈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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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 방송에서 좀보이드 해달라는 도네가 간간히 나오기 시작했고 (해당 도네 유저의 팔로우엔 살마, 소우릎 둘다 있다.)


게임 영상을 보다가 "예전이랑 그래픽이 많이 달라졌네?" 하면서 흥미를 보인다.





- 최근 풍월량 게임별 평균 시청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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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변수 (랄로, 한동숙 겹 시간대) 를 감안해도


평균 시청자가 좀보이드가 가장 높게 나왔고


유튜브 다시보기 조회수 역시 간소하지만 좀보이드 쪽이 높게 나온다.




풍월량이 좀보이드로 2만을 넘긴 직후부터


각종 종겜 스트리머 팬카페에 


게임추천글로 좀보이드가 등장하기 시작한것으로 볼때


'현재'의 좀보이드 열풍은 소우릎으로 시작해


풍월량이 확산시키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3줄 요약.



1. 좀보이드 천따리 이상은 원래 살인마협회장 뿐이었다.


2. 좀보이드의 커뮤니티 비드량이 압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건 소우릎의 방송부터다


3. 현재 좀보이드의 인기 + 관심은 풍월량이 독식했고 좀크리트들이 다른 팬카페에 게임추천글을 쓰기 시작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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