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윰찌니 방송중 이탈리아에서 역대급 인종차별 당함

1. 윰찌니는 지금 현재 이탈리아 여행중임. 로마,베니스를 지나 현재 밀라노 여행중. 그런 와중 십대 3명에게 둘러싸임. 십대 3명이 윰찌니에게 먹던 주스를 내뱉음. 윰찌니에게만 그런게 아니고 이 주스를 팔던 동양인 점원에게도 내뱉었다고 함.

2. 길 가던 도중 이탈리아 경찰이 보여 영어로 이런일을 당했다라고 말하니 하소연 하니 경찰들은 영어를 못한다고 하고 무시하고 그냥 갈길 감.

3. 시간이 흘러 밤이 됬는데 왠 술취한 놈이 다가옴. 어디서 왔냐 한국에서 왔다 이런저런 얘기중에 갑자기 윰찌니에게 강제로 키스하려고 함. 어제 윰찌니의 하루가 참 다사다난 했음.

4. 당연히 레딧에 올라가서 관심을 받게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자기나라 변호하기에 급급함. 심지어 윰찌니를 비난하는 글도 많이 보임.(윰찌니 인성문제가 있지만 어제 밀라노 방송중엔 잘못한게 없음) 10대인데 뭐 어떠냐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거다 인종차별은 아니다, 한국이 더 인종차별 국가 아니냐 이런식으로 자기나라 쉴드에 여념이 없음. 거기에 한술 더떠 유럽과 미국 누가 더 인종차별이 심하냐 미국인들과 유럽인들 키배뜨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