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

88 오늘자 전화로 직원한테 역대급 극대노한 썰...TXT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16333716791065.jpg


16333716792707.jpg


경락을 받았는데 (총 20회) 200만원 패키지를 사라고해서 샀어

경락은 2주에 한번씩 받는게 좋다해서 알았다고했는데

이후로 예약을 하는게 너무 빡센거야

3,4주전에 예약을 하셔야된다고 이러는거야

3,4주 후 스케줄을 내가 모르는데 3,4주전에는 예약을 하라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야....!

그래서 암튼 예약을 했는데 주말은 주말이라 안되고 명절이라 안되고 월화수목은 1시부터4시까지 꽉차있다는거야......!!

내가 휴방일에 가는게 아니라 방송하는날에 가서 받고와서 방송하는거야 여러분도 아시잖아

거기서 남는시간을 찝어줘서 남는시간에 가서 한거야 내 나름대로 배려였어 


봄 : 월요일 1시되나요? (월요일 휴방)

직원 : 아 고갱님 1시는 안돼요

봄 : 2시는요?

직원 : 아 2시도 안되세요

봄 : 아니.. 그럼 언제돼요?

직원 : 어.. 목요일 2시요


목요일에 난 방송해야되는데 가서 받고 방송하는거야 4시간밖에 못자고

불편했지만 하루정도는 참았어 

다른 직장인들은 월화 예약하려면 월차쓰고 하는건데 그분들 생각하면은 내가 양보하자 하고 배려한건데

내일도 받기로 예약을했는데

직원 : 대체휴일이고 개천절이고 주말이고 추석이라 안된다

해서 내일로 예약을했어

근데 왠지 불안한거야 쎄해서 전화를 했지


봄 : 혹시 내일 예약 되있는거 맞나요?

직원 : 네 고갱님 번호 뒷자리 어떻게 되세요?

봄 : xxxx

직원 : 어.. 고갱님 그 번호로 예약이 안되있는데요..

봄 : 아니 예악이 왜 안됐죠? 분명히 했는데? 3,4주전에 하라고해서 했는데

직원 : 고객님 근데 예약이 안되셨어요..

봄 : 하..그럼 가장 빠른시간이 언제에요?

직원 : (장부뒤지고) 10월 5일 2시에 있으세요


아니 그거 내 자리라고!!!

순간 그동안 은근슬쩍 불편했던게 빵터진거에요 


봄 : 아니 그게 원래 제 시간인데 무슨말을 하시는거에요?

그동안 내가 월요일 1시도 안되고 2시도안되고 화요일1,2시도 안되고

월화수목은 월화수목이라 안되고 주말은 주말이라 안되고 명절은 명절이라 안되고

코로나는 코로나라서 안되면 다 안된다 그러면 나는 200만원 먼저 냈는데 16회나 남았는데

한달에 한번은 받을수 있는거에요?! 


이렇게 화를냈더니 


직원 : 아 고갱님, 저희 본사가 지점에 직원을 안보내줘서..

봄 : 아 그럼 내가 본사에 연락할게요 본사연락처 주세요

직원 : 고갱님 정 힘드시면 다른 지점에 연결해드려도 될까요? 

거기가시면 본인이 원하는시간에 예약 해드릴게요


그러니까 내가 더 화가나는거야

내가 화내서 예약받았다 이게 아니라 내가 지랄을해야지만 내가 원하는시간에 예약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야

별점도 항상 만점주고! 가슴도 하다가 수건이 훌렁 내려가도 태클한번 안걸고

아프단소리 한번도 안하고 받았는데 지각을 하기를 했어? 예약취소를했어?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봄 : 본사에다 직원 부족한거 그거 말할테니 그렇게해요

직원 : 아..고갱님~ㅜ

봄 : 그리고 전화할때 너무 반말 섞어가면서 하시는 나이있으신 그분좀 바꿔주세요


예약할때마다 고갱님 휴~주말은 안되고요. 목요일, 아 목요일 된다

이런식으로 하는분이 있으신거야

그때도 끊고나서도 당황했는데 고객응대하다 기분나쁜일이 있엇나싶은갚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미 화가 나니까 나는 그때일 생각나면서


봄 : 그분좀 바꿔주세요

직원 : 그분 그만두셨어요..



그래서 그만두기 직전이라 그런식으로 응대한건지 직원이 거짓말하는건지 알바는 아니지만 

너무 화가나더라고 올해 제일 화가나는 일이였어

내가 왠만하면 참는스타일인데 그정도라니까? 불고기피자시켰는데 포테이토 피자가 와도 그냥 먹는 수준인데

이건 너무 화가나더라고


그러면서 앞으로 고객님이 원하는시간에 예약을 해드리겠다는거야

하... 그럼 도대체 그 브랜드는 무슨 2주에 한번씩 받아야 효과가 있다면서

3,4주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주말피하면서 월화수목 1,2시는 피하고 명절 다 피하고 이게 무슨

더 빡치는건 촬영을 곧 해야하니까 그거때문에 3,4주전에 안된다해서 동네까지 가서 받았다니까?

촬영하는 그 주에 예약이 안된대서 그 사이에 동네가서 받았어

그러니까 돈은 200만원 브랜드에 쓰고 정작 경락은 동네가서 받은거야



결국은 내일가서 환불하기로 했어요

너무 열받더라고

진상을.. 진상짓 부린것도 아니지

욕 한마디안하고 심한말 안하고 존댓말 끝까지 썻어

경략 브랜드에서 받으실분들은 적어도 이정도는 고려하고 받으세요

올해들어 가장 화난사건이였어

내가 날짜도 남는날짜 가서 다 배려해줬는데 



어디 브랜드인징 특정하지마시고.. 내가 스트리머 아니였으면 이미 리뷰 별점남겼다 하

도대체 내가 얼마나 배려를 해야되는거지?

아 본사에서 직원을 안보내주셨군요? 그럼 제가 5주후에 뵙겠습니다 이래야되는거야?

패키치 결제할땐 꼭 2주에 한번씩 받으셔야 된다그래놓고 

3,4주전에 예약 미리 해놓아야 된다 그러면은 3,4주전에 이틀을 미리 예약이라도 해야되는거야? 참..

그래서 내가 그 생각까지했어

화장도 지우고 추레하게 가니깐 무시하나? 이런 피해망상까지 드는거야..



근데 제가 원래 밖에나갈때 화장지우고 안나가요 

근데 왜 지우고 갔냐면 거기서 받을때 화장하고가니깐 하나하나 지워주시는거야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리니깐 밖에 나갈때 쪽팔리더라도 화장 지우고 간건데!

나는 꾸준히 다닐의향이 있었는데 이런식의 서비스가 되게 놀라웠어

환불도 지금까지 한거 4번을 따로 결제하시고

패키지 결제 한번했던건 환불해준다는거야 

근데 내가 홈페이지 가서 보니까 하루하루 받는건 3만원이 더비싸요

그러니까 내가 12만원을 더 내야돼. 패키지결제하면 할인이들어가는데 하루결제하면 돈이 더들어요

나도 진짜 그지같거든? 근데 가서그냥 먹고떨어져라 식으로 내고올라고

이거까지 어쩌고 저쩌고 따지면 피곤하니까  

끊고나서 혹시 나 진상짓한건가 했는데 녹음까지 해놨거든

그래도 여러분들한테 말하니까 살거같다 속이 다 시원해~



요약 

경락 마사지 업체 서비스 ㅈ같지만 참았다가 드디어 오늘 폭발하고 전화로 화내고 환불하기로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015 / 93 Page
번호
제목
이름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