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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은 허위사실과 전라도 혐오표현 없으면 글을 못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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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뭔 매일같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 나오냐 ㅋㅋ

그리고 광주에 그 많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그런곳은 윤서인에게는 '변변한 쇼핑몰'에 해당되지 않고 무시되는 곳인가?

너따위가 뭔데ㅋㅋ




참고로 대형 쇼핑몰 입점 반대는 광주 전남 소상공인들만 하는 것도 아닌 전국 각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소식임.

코스트코나 스타필드가 아닌 그 흔한 이마트, 홈플러스 조차도 새로 입점하기 어려운게 현실임.


예를들어 경북 경주시의 경우 홈플러스 추가 입점하려 부지까지 매입했는데 결국 철수하게된 사건 있고 다른 도시들도 이런 경우들 있음.

경주가 시골이라서 그런거라고 할거면 참고로 경북 경주랑 전남 목포에 있는 대형마트 숫자 비교 해보면,

경북 경주시 인구 약 25만 명. 대기업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1곳.
전남 목포시 인구 약 21만 명. 홈플러스 1, 이마트 1, 롯데마트1 입점.

경주 옆에 차로 30분 거리 포항이 있고 목포 옆에는 차로 10분 이내 무안 남악이 있고 거기에도 각 대기업 대형마트나 아울렛 있는것 고려해도 광주나 전라도만 유별나게 대형마트 입점 반대해서 없다고 볼 수는 없음.


지하철 문제는 철도 덕후면 알텐데 원래 설계한 1호선 이후 계획들은 금융위기 등으로 취소되고 지금 2호선으로 광주 대다수 지역 커버하는 형태로 짓고있음.

지하철이 터미널을 통과 안한다는건 불편할 문제긴한데
이건 지하철이 아예 없거나 트램을 짓는다는 어느 광역시들도 있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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