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규야 넌 외신나가서까지 뭔 소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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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제가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여성의당을 찾아갔습니다. 대화를 하기 위해서. 여자로 변장하고 사무실에 찾아갔습니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허나 그들은 저와 인터뷰를 거절했고 그들이 뉴스기사를 냈습니다. "내가 그들을 협박하러 왔다. 테러하러 왔다" 이따위로 저를 테러범으로 기사냈습니다.
무슨 대화하러 찾아가. 유튜브 만들려고 약속도 안 하고 찾아가선 깽판치고 왔잖아. 이래놓고 페미들과는 대화 자체가 안 된다고 하고 있어? 넌 헬마우스 집에 찾아갔을 때도 토론하려 그랬다고 변명하더니 대체 왜 그러니? 너가 생각하는 토론의 정의는 '시위용 차에 계란 들고 확성기로 나오라고 하면 당장 나와서 300명이 차량 374대를 탈취하는 것이 가능한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고 대화의 정의는 '약속도 안 하고 와선 초인종 눌러대며 소란 피우는 애와 이야기 나누는 것'이니? 혹시 너랑 나랑 지금 다른 나라 언어를 쓰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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