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남성연대랑 똑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나도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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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때 군대도 가야했고, 고등학생 때 여가부가 조리퐁을 판매 금지를 시키네, 군가산점을 여자들이 없엤네 같은 낭설들을 들어왔다 보니, "아니 시발 왜 남자들만 군대가노? 여가부 뭐노?" 하면서 여가부를 향한 분노를 느낀적이 있음.
하지만 메갈리아가 등장하고 온라인 남녀 대결이 강해지던 시기에 다시 알아보니, 그동안 들어왔던 여가부에 대한 얘기들은 헛소리였으며, 군 가산점이 폐지가 된 과정과 그 이유를 알게 되니 납득이 갔다.
오히려 군가산점 폐지 이후에 이렇다할 대책을 10년, 20년 동안 못 내놓고 방산비리나 계속 저지르고, "군인들은 좀 구르고 고생해도 괜찮아~!" 하는 정치인들, 전역 하고나선 군대를 남일처럼 생각하는 대다수 성인 남자들이 문제의 핵심이란걸 깨달았음.
병신남성연대 애들도 좀 팩트를 제대로 알아보고 생각해야할텐데.. 10대 & 20대 초반엔 그럴 정신이 없을듯?
정권 여러번 바꾼다한들 썩은 놈들이 있는 국방부는 계속 그대로 있다면, 뭐가 달라지겠노?
하지만 메갈리아가 등장하고 온라인 남녀 대결이 강해지던 시기에 다시 알아보니, 그동안 들어왔던 여가부에 대한 얘기들은 헛소리였으며, 군 가산점이 폐지가 된 과정과 그 이유를 알게 되니 납득이 갔다.
오히려 군가산점 폐지 이후에 이렇다할 대책을 10년, 20년 동안 못 내놓고 방산비리나 계속 저지르고, "군인들은 좀 구르고 고생해도 괜찮아~!" 하는 정치인들, 전역 하고나선 군대를 남일처럼 생각하는 대다수 성인 남자들이 문제의 핵심이란걸 깨달았음.
병신남성연대 애들도 좀 팩트를 제대로 알아보고 생각해야할텐데.. 10대 & 20대 초반엔 그럴 정신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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