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갤주님 클라쓰 많이 떨어지신거 같아 걱정된다.

최근 1년새 아예 대놓고 국민감정 자극할 소재로 어그로를 끌려고 노력 참 많이 하셨는데 진짜 다들 결의를 했나 싶을 정도로 관심도 못받고 부고만 올리라는둥 아웃오브 안중이 되어가셔서 팬으로써 안타까울 뿐이다. 옆동네 황교익은 치킨 가지고도 전국민적 어그로를 한번에 획득하는 것과 참으로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런 갤주님을 위해 팬으로써 이런 난국을 타할 방법을 제안하니 그것은 바로

'이재명 지지선언'

감히 말하지만 인생은 한방이라고 이것 만한 역전만루홈런 감이 없다.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급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 통수와 어그로를 한꺼번에 끌어 윤튜브를 다시 흥하게 만들 생각 없으신지 묻고싶다.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겠다는 결단으로 로마를 궁지에 몰아넣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 께서는 열두척 만으로 명량에서 전세를 뒤집겠다는 결단으로 최후에는 승리를 거머쥐셨다. 이제 갤주님 께서도 결단이 필요한 시간이다. 주사위를 던질 것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혹은 휘문고 건국대 시절의 있던지 말던지주변인 들이 아무도 관심을 안주던 투명인간 윤서인으로 남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