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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 좀 이상한데? 리플리 증후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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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더쿠에 올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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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갤주랑 감동란이랑 싸우면서 벌어진 일 (*기사포함)


윤서인은 3년 전인 지난 2018년 10월 1일 발생한 BJ 감동란과 A씨의 신경전을 전하며 A씨의 실명을 언급했다. 윤서인은 "당시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아침에 일어나 평소처럼 안부를 물었다"며 "그러자 그는 황당한 피해의식이 있는 여자와 대판 싸웠다며 나에게 먼저 감동란님에 대해 비난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서인은 "당시 그와 나는 중요한 사업 파트너 관계였고 사업의 상당 부분이 그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던 상황이었으며 감동란님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며 "나는 1:1 대화를 통해 화가 잔뜩 나있던 그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감동란님을 깎아내리며 '돈도 많고 잘난 당신이 참으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도 "이 점에 대해 죄송하다"면서도 "SNS 메시지로도 사과문을 보내놨고 혹시 못봤을까봐 다른 경로로도 사과의사를 전했는데 이렇게 다 무시하시고 4년 전 일을 공론화를 하시니 당황스럽다"고 했다.

BJ 감동란이 의사를 사칭했다는 루머에 대해서 "당시 감동란님께서 김태연, 레이첼킴 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활동을 하시면서 의사 가운을 입고 셀카를 찍거나 의학 용어를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많은 페친들이 감동란님의 직업을 의사로 알고 있었고 본인도 명확히 부정하지 않으셨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하지만 주변 의사 페친들은 의사가 아니라는 의심을 많이 제기하셔서 나는 이분들의 말을 믿었다"고 적었다.

BJ 감동란과 한 때 신경전을 벌였던 A씨에 대해서는 "온라인에서 싸움을 많이 벌이는 자이며 본인의 싸움 상대에 대해 같이 욕해주지 않으면 심하게 분노하는 스타일"이라 소개했다. "A씨의 화에 맞장구치며 당시 뵌 적도 없던 감동란님에 대한 험담에 동참했다. 실제로 내가 거들자 그는 매우 즐거워하며 진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윤서인은 BJ 감동란이 자신을 저격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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