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대충 보는 MPL 시즌2 결승 클라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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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 신한금융투자
오프닝 무대 : 코노키오를 사랑했던 박완규
그 시절엔 그게 예복이었단다
캐스터 전용준의 외침과 함께 결승 1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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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엔 그게 예복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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