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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터키 방송 현재까지 정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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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평균 1만명. 약 기운으로 미친 텐션 뛰어다님


2일차 평균 5천명. 전날 과음후 헬스 산책하다가 공황증세


3일차 평균 4천명. 근처 돌아다니다가 김민재 경기 직관


4일차 평균 3천명. 현지 피단 섭외. 집순이랑 캐미 안맞음


5일차 평균 2천명. 아쿠아리움 우천 방황 무한 버퍼 술먹방 천따리



네임드빨로 기대감에 클릭했던 유동들이 엄청난 속도로 등 돌리고 있는 현상이다.


단 5일만에 이제 딱 고정만 보는 시점까지 추락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걸까?


유동들에게 최군식 제주도,부산 무지성 한량 패턴은 금방 흥미가 사라지고 지루하게 늘어지기 때문이다.


그럼 반전 가능성은 있을까?


'한국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과감함 장착' '다음날이 매일매일 기대되는 스토리 연재'


종종 마이너들이 최군 위에 있는건 저 두가지 때문이다. 백날 돌아다녀봤자 답 없다.


대충 뷰,맛집,쇼핑 보여주면 되겠지? NO. 그럴거면 초고화질 타 유튜버껄 보지 니껄 왜 봐.


대충 섭외하면 될거다? NO. 최군방송에 진짜 필요한건 스토리와 재미다.


첫날 만따리에 취해서 술로 보상받을려는 모습을 보였을때 이미 터키인최군이 아니라 한량인최군으로 리셋된거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과 똑같은 패턴으로 홍대 가로수길에서 시간 보냈다면 훨씬 많은 데이터와 유튜브가 나왔을정도다.


적응되면 나아질거다? NO. 적응되면 더 한량 모드로 더 술을 찾을거다.


하긴 적응하기전에 감성팔이 신세한탄 생리질로 먼저 유동,고정팬들을 등돌리게 만들겠지


원래라면 버퍼로 고생하는걸 안쓰러워해야하는데, 방송 쳐망해도 끝까지 술 짠무새하는 모습에 일말의 동정심도 안생기더라


관광 명소도 아니고 동네 호프집을 '방송끄고 답사' 했다고 뻔뻔하게 말하는거 실화냐?  그냥 방송끄고도 술 쳐마신거지 


저따위로 할거면 차라리 이태원 술집을 가라. 뭐가 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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