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감스트 방송 6년 된 시청자다. 이제는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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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스트 오프닝: 자기 자랑 50% + 자기 하소연 50%


   자랑하는 이유: 나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니 방송 노잼이라고 하는 너네들이 이상한거다.


   하소연하는 이유: 감빡이들아 제발 커뮤에서 날 좀 지켜줘. <억빠와 비호감은 상승 비례한다는 기본적인걸 모른다.>




2. 방송 자체에 재미가 없음. 진지하게 자기가 연예인인 줄 알고 살아가는 것같아 보인다.


   현실은 그냥 10~20대 애들에게 축알못+욕쟁이+리중딱+롤 못하는 인간으로 인식되어 있다.


   본인이 뜬 건 4병지로 김병지 욕하고 리중딱으로 리버풀 조롱하면서 떡상했으면서 


   아프리카 내에서 본인만 깨끗한 이미지 가져가는 거라고 대단히 착각하고 있음. 전형적인 내로남불.




3. 감스트는 연애를 처음해보는 거다.  예전 여자친구 있었다고? 그냥 개소리다. 


   연애 경험있는 애가 만약 정말 지금처럼 행동하는 거면 100% 감스트는 뚜밥과 어그로 끌어보려고 상호 합의 하에 위장 연애하고 있는 거다.


   세상 어떤 미친 놈이 자기 애인을 연속해서 합방하고 방송에 노출시켜 이미지 다 소비시키고 나락으로 보내려하겠냐.


   프로 방송인이면 각자 방송에 충실하고 방송끝나면 연애에 충실하면 되는 건데 애네 둘은 꼭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연애하는 것 같아 보인다.


   내가 볼 때는 둘이 잘 어울림 ( 그릇이 둘 다 똑같다는 말)




4.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참담함.


   입만 열면 이새끼는 나 바쁘다 광고 촬영이 있다. 몸이 힘들다 등등 볼멘소리를 입에 달고 산다.


   바스포드라는 대학은 자기가 만들어 놓고 아에 방치시켜 대학 구성원들이 자퇴도 못하는 구조를 만들어 버렸다. <감빡이들이 가만 두질 않음>


   그렇게 바쁜 새끼가 방종을 일찍하면 아침까지 이방 저방 채팅으로 옮겨다니며 어그로 끌고 잠을 처자질 않음.


   그냥 깔끔하게 3~4시간 컨텐츠 방송하고 방송끄고 애인 챙겨주고 컨텐츠 구상하는 프로다운 모습은 단 1도 없다.




5. 무능과 무책임.


   입만 열면 뭐 하겠다. 뭐 할 수도 있다. 그냥 팬들에게 신뢰감 자체를 못 줄 만큼 입벌구 이미지가 새겨짐.


   컨텐츠 플랜이 확정되면 그때 발표해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줘도 충분한데


   입만열면 뭐 할 수 있다. 기대해라 이지랄만 하니 기존 팬들은 질려서 떠나버림.



6. 청정이미지는 챙기고 싶고 시청자도 찍고 싶고 자기 자랑도 하고 싶고 그런데 비판은 듣기 싫고.


   이런 새끼가 아프리카 3대장? 지금은 3대장일지도 모르나 이런 무능하고 게으른 이미지 씌워지면 나락가는거 한순간이다.




감빡이들 감스트 비판만 하면 유튜브를 방패로 꺼낸다. 


인방은 시청자와 재미로 승부보는 곳이지 유튜브 감성 이지랄하는 공간이 아니다.


유튜브 개지랄할거면 쯔양이 인방 대통령이 돼야 한다.




휴방이 셀 수없이 많은 철구가 왜 방송 한번만 하면 민심이 돌아오는지 감스트는 모른다.


철구가 민심을 잡는 이유는 단 하나다.


시청자에게 재미를 준다.




시청자는 감스트 니 방송을 봐 줄 의무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시청자는 너를 항상 보호해야할 니 부모도 아니다.



정신 좀 차려라. 


나는 이제 니 방송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이제 질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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