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

저는 곡퀴벌레 자식을 둔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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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매일 집에서 친구도 없이 집에서 컴퓨터만 하고 있길래 궁금하여 인터넷 검색기록을 봤더니 디시에 "감보리 우결 다시하자"


이런 글들을 작성했습니다. 비제이에게 빠져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고 평생 못해본 연애를 감정이입하여 본인이 연애 하는 걸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애비가 어릴 적 관심을 주지 못한 탓인지 애정결핍으로 인하여 남들이 연애 하기를 원하는


망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굉장한 제 불찰인지라 지금도 눈물을 머금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우리 아들이 또 좆결충으로 빙의 한다면 정신차리게 신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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