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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들을 위한 사는곳 공개하는 사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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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닷지크롬을 쓰고 입 조심을 할 사람은

이 글을 안 읽어도 상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소한 계기로 스트리머가 집 주소를 공개하는 경우들)




1. 네이버 지도 or 카카오 맵 or 구글 하단 새로고침을 통해 집 위치를 바로 공개하는 경우.


구글 같은 경우는 저렇게 하단에 뜨고 , 카카오 맵 / 네이버지도는 새로고침하면 자신이 사는 위치를 중심으로 공개한다.

제발 제발.. 조심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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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자동완성


여기에 땡떙동 음식점 / 떙떙 머머 이런 경우가 간혹 있다.

제발 제발 자동완성을 꺼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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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사생활을 많이 공개함



사실 사생활 이야기를 공개하는건 썰도 되고 오히려 재미있음 . 그런데 이게 과한 경우.

예시로 ) 경기도에 사는 하꼬가 있음 / 그런데 갑자기 엽떡 가게가 갑자기 망했다 / 그리고 남고를 다닌다?


위 3개 정보만 가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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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식으로 활동 반경 유추가 가능하다..

적당히 썰은 좋지만 가게가 망했다는것 같은건 사는 동네를 공개했다면 이야기 하지 않는게 좋을꺼같다.




4. 엘리베이터 의상 사진



이게 생각보다 많음

머기업도 그렇고 하꼬도 그렇고 엘리베이터에서 의상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는 하꼬가 많다.

머기업 망개를 유튜브에 올린적 있으며, 너무 많은 스트리머가 하는 행위.


개인적으로 엘리베이터로 어떻게 알수 있는건 아니지만, 위 정보들중 몇개 추려내면서 저게 합쳐지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하게 걱정이다. 과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적당적당히만 하면된다.


꽃감 / 서새봄 위 두 머기업은 시청자가 집 주소를 알아낸적이 있는 스트리머다.

심지어 서새봄은 그 해당 시청자가 집까지 찾아가서 문까지 두드리고 갑자기 찾아온적이 있다고 한다.

썰만 들어도 소름이 끼친다.




5. 진짜 흔치 않는경우. 번개 or 특이한 소리 or 비행기소리



이건 진짜 놀랐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꺼같다.

그날은 번개가 엄청 치는 2년전 여름이였다..


그런데 스트리머 마이크가 잡음을 다 잡아주어서 번개소리가 우리집 번개소리랑 수십번 일치했다...

번개 소리로 어떻게 동네를 특정 지을수는 없지만, 그 스트리머가 노래방에 살짝 보였던 벽지가 우리동네 노래방 벽지랑 일치했다..

이런 경우는 실상 거의 없을꺼같다.




그외)

1) 집안 구조가 보이는 경우.

가끔 반캠으로 집안 구조가 문 틈에 보이거나 / 집 구조를 다 밝힌다

요즘 아파트 도면은 쉽게 볼수있다 대략적인 위치가 공개된다면 너무 쉽게 아파트 단지가 유추가 된다...


2) 집에서 찍는 배경 사진들 < 이 경우는 없을줄 알았지만 "치이" 란 스트리머가 작년에 동물을 찍으면서 얼핏 공개한걸로 기억한다.


3) 택배물에 배송지를 안 지우는 경우


4) 배민에서 통화를 통해 주소가 들린 경우


등등이 있다.



참고로 위에 경우들은

유튜브 or 생방송에서 발견한것들만 적었습니다.



결론)

사실 찾는 새끼들이 이상한놈들이고, 직접 찾아가는 경우는 더더욱 없다.

근데 꼭 세상에는 이해는 안가지만 실천하는 놈들이 있다.


그러니깐 조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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