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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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새벽에 글 올려서 죄송해요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글 작성해요.
새벽감성 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 미리 양해 구할게요
3줄요약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맨아래 남겨둘게요
옛날에 트수분이 귓말로 오늘이 아닌 예전에 제가 언급되었던 글
링크를 주셔서 그때 갤러리를 보게되었는데 이런 문화가 처음이기도 하고
사실이 아닌 글이 사실마냥 포장된 글에 너무 충격 받았었어요
그럼에도 제가 무언가 잘못한거아닐까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무서우면서도 추후에 또 이런 글이 올라올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그후로도 갤러리를 종종 보긴했습니다.
근데 짜희님이나 ㅇㅇ님등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 너무
감사하단말 항상 하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런글로 감사인사 남기네요
이런글이라서 미안해요 하지만 정말로
고마워요.
오늘 올라온 글 보았을때 아무생각도 안들고 패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마음 정리하면서 이제 마음 독하게 먹어야겠다 생각하게
되어서 글 남겨요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할게요
남친있을거같단 이야기가 어째서 나오는지 다른 방송에서 애교 했다는게 무슨 말인지
제 방송에서조차 애교 잘 안하는데 다른사람 방송에서 해본적은
맹세코 한번도 없어요... 심지어 남스라니 여태 한번도 좋은 사람 만나본적 없지만
작년 마지막 연애한 상대가 바람피우고 또 믿어주고 다시
배신 당했어서 사실 한때 약을 복용해야할정도로 사람 기피하기도 했었어요
(방송시작 한참전에 기피증은 다 나았어요)
특히 남자한테 더 심했어요 이렇게 될때까지 바보같이
다음 사람은 안 그럴거야 믿어 믿어 하던게 이렇게까지 왔었네요
그래도 괜찮아지고 방송을 접하게되면서
삶의 원동력이 생겼어요 혼자 있으면 자꾸 우울해졌었거든요...
방송하면서 그런게 나아지는게 느껴져서 힘 많이 되었는데
앞서 언급되었던 짜희님도 ㅇㅇ님도
방송에선 누구신지 모르지만 트수분들이시고
트수들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그리고 이야기가 더 나오지않게 신경써주신
주딱님에게도 고맙습니다.
방송 열심히 할게요.
3줄 요약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여러분에게 대가리 깨졌습니다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