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글이라 무지성 개추박은거냐...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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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격글 본문... 많이 화가 난것같다
요약하자면 자기 방송에 문제점을 찾아 조언을 구하는 글에다가
자기는 3년동안 10따리라며 천천히 하라는 조언만 왕창 썼다고 한다..
그 조언이 맞는지 틀린지는 둘째치고 반복적으로 그런 댓글을 단게 사실일까??
한번 살펴보자
10일차에 평청 이정도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는 글이다
내용 비슷하길래 여깄나 싶었는데 다른놈이다. 둘이나
찾았다! 그 밑에 있었다
자기 스펙을 밝히며 그정도 실적이면 좋은거라며 그걸 알고 꾸준히 하라는 댓글이다
또 숫자때문에 고민이라는 다른 글에도..
있다
오는 사람들을 붙잡아두는 능력이 있으면 평청자가 는다면서 버티라고 말해주고있다
1페이지에도 있는 숫자때문에 고민이라는 글..
겜스인데 특정 게임을 끄면 다 나가서 단일 게임에서 종합 게임으로 종목을 바꿨다며
이정도면 숫자 괜찮냐고 물어보는 글이다
여기에도 있다
게다가 '천천히', '3년에 평청 10'이라는 정확한 표현이 들어간걸 보니 아마 이 댓글을 보고 저격 한 모양이다
숫자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게임청자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는 조언을 덧붙여주고있다
그런데 분명 자기 문제점 찾아 '조언 구하는 글'에 저런거 달았다고 하지 않았나??
윗 글들은 모두 그런 세세한 피드백을 원하는 글이 아닌
이 정도 기간에 이 정도의 숫자면 괜찮냐는 질문들이다
저격먹은 게이 포함 여러 게이들이 말하는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라는 말은
저런 질문에 대해 여러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해준 대답이다
(당장 생각나는 예시: 꽃빈)
저격먹은 게이는 자신의 예를 들면서 그정도면 괜찮은 것이라며 답해주고 있을 뿐이었고
게다가 저격글에 나온 표현이 들어간 그 댓글에는 건설적인 조언까지 섞여있었다..
일단 저격글 게이가 많이 아니꼽게 본 표현이 어디서 나왔는진 알게됐다
그렇다면 저격먹은 게이가 진짜 '조언 구하는 글'에는 어떤 댓글을 달았나 살펴보자..
1년정도 방송한 하꼬가 게임 말고 다른거 어떤걸 해야될지 고민이라고 한다
지금 하고있는 컨텐츠로도 9~10명 보고 재미도 있지만 50명 내외를 찍고싶다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
..?
3년에 10평청이나 천천히라는 말은 보이지도 않고
자기 방송 평청자가 늘은 것을 보면 수요가 있다며 방송 처음과 끝에 저챗을 섞으면 좋다고 추천하고있다..
일과 병행은 힘들겠냐는 글에는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면서 이렇게 해보라고 조언하고
공포게임을 해도 유입에 별반 차이가 없다는 글에도
최근에 유행한 공포게임을 해보라는 조언도 해준다
본문에 유튜브와 생방을 병행한다는 단락을 보고서 알고리즘을 한번 노려보라는 것 같다..
...???
아... 도대체..
뭐를 어떻게 보고 저격을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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