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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악 매니저 관련 발언 그대로 적어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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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니저들이랑 어제 전화를 했잖아요.

근데 매니저 분들은 저한테

많이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진짜 거의 가족같은 사람들이에요.

그건 이해해 줘야지. 라는 생각입니다.


채팅) "그럼 그분들만 데리고 방송하세요"


들어온건 여러분 마음대로고 나가는 것도

여러분 마음대로 아닌가요?

그럼 안 보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네요.


매니저 친구들은 뭐냐면 내가 5따리 때부터

나 챙겨주던 사람이고 캠 설정 도와주고

내가 방송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질투한다는건 좀 너무해

질투하지마

그 사람들은 가족이에요 가족.

그 사람들이 도와준거니까.


근데 나 진짜 궁금한거 있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나를 사귀고 싶어서 봐요?

사귀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본다면

내가 트위치에서도 아프리카식 운영을

해야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약간 그렇다...


근데 해보고 싶다는 걸 티내지 마세요.

해보고 싶다고 상상하고 나보고 본인 스스로를

위로 하는 것은 괜찮지만 티내진 말아줬음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질어질하다고? 왜? 난 예전부터 말했잖아

할꺼면 알아서 하세요 나한테 티내지 말고.

왜 그래?


어 근데 솔직히 나는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그냥 방송을 재밌게 즐겨줬음 좋겠어요.

재밌게 즐겨줬음 좋겠고

그리고 방송은 방송일뿐 오해하지 말자

그렇게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아시겠죠?

방방봐, 방방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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